2009년 10월 05일
[모바일게임] 테레지아(Theresia) 플레이 후기.
'사실' 공포게임 정말 무서워 합니다. 싫어하지만 당첨 된 고로 우와악- 거리며
플레이 시작. 하지만, 번개 맞아서 모든 시나리오 다운 고고. 흑흑. (대출혈)
아무튼, 테레지아 리뷰를 시작 하겠습니다.
테레지아는 1인칭 시점으로 하는 게임 으로서 등장인물은 주인공 한 명 뿐 입니다.
검은방 처럼 주인공 들이 대거 출연해서 싸바싸바 하는 그런 진행은 전혀- 안나오니
주인공의 옆구리가 시릴것 같아서 못 하시겠다는 분 들은 '검은방'이나 '하얀섬'으로
이주 하시길 바랍니다. (광고글 같네요. 죄송합니다.)
일단 사운드는 공포 게임의 분위기를 살리는데 가장 큰 역할을 합니다. 그런 의미에서
테레지아도 어느 정도 성공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만, 모바일 게임 이라서 그런지
몰입도가 굉장히 많이 떨어지는 다소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.
그래픽은, 제가 게임을 잘 안해봐서 그런지는 모르지만.. 꽤 봐줄만 합니다. 붉고 검은 배경을
베이스로 깔고 그 부속품으로 스산한 물건들로 공포 분위기를 살립니다. -스산한 물건
이라고 해봤자, 건들면 튀어나오는 것들- 뭔가 몽환적인 분위기도 가끔가다 나오구요.
조작은 사람에 따라서 다를수 있지만, 저는 그러려니 하고 게임을 했습니다.
물건 누를때 마다 무엇을 할까, 선택지가 있고 또 행동버튼에서 아이템을 눌러서 -필요한- 특정 물건을
누르는것. 아마 게임 스피드가 느리신 분들 이라면 성질 낼 부분입니다. 저는 취소버튼을 습관적으로 눌렀습니다만,
취소 버튼이 '확인'과 같더군요. 게임 매뉴를 부르려고 하는데 맵을 부르게 되어 버렸습니다. (씁슬)
점수를 깎은 이유 중 또 하나는
이런 방 탈출 게임은 일종의 '세이브' 신공을 사용 할 수 있어서 위험이 닥쳐오면
미리미리 세이브를 해놓으면 거의 '무적'이라능- 상태가 되기 때문에 더 긴장감이 떨어집니다.
물약이 있기 때문에 굳이 세이브를 남발 하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말이죠. 특정 파트에서만 저장이 가능하게 만들었다면
더 괜찮지 않았을까 생각도 듭니다.
... 많은 사람이들이 불만을 터트리는 부분이 글자 크기 인데요.. 정말 작아요.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굉장히
작습니다. 그리고 일부러 그런건지는 몰라도 가끔가다 맞춤법이 틀린 문자를 보게됩니다. 피식 거리며 게임 플레이 했다는..
그래도 역시, 모든 모바일 게임의 평을 내리 깎아 버리는데 큰 공언을 하는 부분은 역시
'요금' 입니다. 그래서 이미 한번 발을 들인 분들 이라면 엄청나게 고민을 하게 만드는 부분.
어떤 의미로는 테레지아 게임 플레이 하는 것 보다 더 무섭다는.
요즘 공포 게임 치고는 할 만한 게임 이었습니다.
(별 다섯개 만점/3개)
뒤죽박죽한 리뷰 봐주셔서 감사하구요, 별점이 이래서 그렇지 재미없는 게임은 아니에요.
- 테레지아 리뷰 지원 '이글루스 렛츠리뷰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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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 기간과 겹쳐서 당첨 된지 한참 지나고 리뷰 올리네요. 죄송합니다. (..랄까.)
# by | 2009/10/05 10:43 | 트랙백 | 덧글(1)




